대통령 집무실 2019년 광화문으로 이전한다

게시됨: 업데이트됨:
MOON JAE IN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ttends an interview with Reuters at the Presidential Blue House in Seoul, South Korea June 22, 2017. REUTERS/Kim Hong-Ji | Kim Hong-Ji / Reuters
인쇄

정부가 2019년에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청사에 입주해 있는 행정안전부는 내년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8월6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2019년에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6일 확인됐다"며 "행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서울청사 본관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 내용의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청사에 있는 행정안전부는2018년 세종시로 이전하고 세종시에서 건물을 빌려 쓰다가 2021년 새로 완공되는 세종시 신청사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취임 2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광화문 대통령'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정부는 세종시에 행안부와 과기통신부가 입주할 신청사 건축에 1천480여억원 가량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MBN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 계획과 관련해 청와대와 주무 부처인 행안부가 협의를 하고 있다"며 "(행안부 직원 수가) 1천명에 가까워 (건물 임차 등 ) 여러 가지 방안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kakao

Also on The Huffington Post

Close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에 정색한 이유
/
페이스북
트윗
AD
이 기사 공유하기
닫기
기존 슬라이드

수정 사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