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남자와의 연애에도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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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사랑에 한계선을 긋는 것을 거부했다.

현재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교제 중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패션지 ‘하퍼스 바자’ 9월호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정체성과 연애생활이 언제는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드러냈다.

kristen stewart

매거진 측은 “남성과 데이트할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이에 그녀가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사용한 건, ‘구운 치즈’에 대한 비유였다.

“어떤 사람들은 구운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요.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구운 치즈를 좋아하고, 남은 생애동안 매일 구운치즈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싶어요. 내가 구운치즈를 먹고, 그걸 좋아한다고 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음, 맛있는데? 이제 다음에는 뭐 먹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동안 남성과 여성을 번갈아 가며 만나왔다.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만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만났고, ‘세인트 빈센트’란 이름으로 알려진 뮤지션 애니 클라크와도 만났다.

“나는 내가 만났던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내가 속이는 것 같나요? 나는 언제나 두 가지를 함께 갖고 살아왔어요. 그리고 나는 그렇게 사는 동안 혼란스럽거나, 고통스러움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톰보이’ 스타일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소년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었지만, “그것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상처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6학년때 사람들이 ‘크리스틴은 꼭 남자애 같애’라고 말했던 게 기억나요. 그때 나는 기분이 상했고, 무서웠고, 창피했어요. 지금 그때로 돌아가면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난 여자아이고. 그게 자랑스럽다’고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하퍼스 바자’ 화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허프포스트US의 'Kristen Stewart Opens Up About Dating Men Again In The Futur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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