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싱글와이프' 박명수 잡는 한수민 첫 예능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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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새 식구로 박명수의 8살 연하인 아내 한수민이 출연했다. MC 박명수는 "아내가 실수를 많이 할까 봐 불안하다"며 "아내 관련된 일은 민감하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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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은 "저희 집안이 교육자 집안이라 엄격했다. 배낭여행을 못 가봤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쉬지 않고 일을 했다"며 "출산 후유증이 심했다. 3주 동안 누워서 지냈다. 한달 만에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출근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명수 한수민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주방은 모델하우스처럼 물건 하나없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 과일을 권하는 아내에게 박명수는 왜 이러냐며 평상시처럼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곤하다는 박명수에게 한수민은 "라디오 하나 하고 와서 뭐가 피곤하냐"며 팩트폭격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계속되는 남편의 센 척에 "맞아야겠다"며 본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떠나는 날. 한수민은 공항으로 가는 길에 소맥을 마셔야 하는데 소주를 안 챙겼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과음을 해도 토를 안할 수 있는 술약을 빼놓고 나왔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콕에 도착한 한수민은 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이동했다. 한수민은 택시비부터 깎는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제일 먼저 도착해서 먹은 길거리 음식은 전갈 구이였다. 이유리는 "여행 가기 전부터 벌레 벌레 하시더니 가자마자 벌레부터 드셨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절친과 태국의 첫 맛집에 도착했다.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소주를 타면 원샷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맥주를 세 모금 만에 깨끗하게 비웠다.

또한 한수민은 친구에게 "게스트하우스에서 먼저 다른 방을 살펴보자. 나만 따라와"라며 국제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