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이 일부 만화가들에게 던진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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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인 조석이 일부 만화가에 대한 일침을 던졌다.

8월 1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화시장 다 망한 거 웹툰이 겨우 다시 시작할 땐 기껏 머리나 빡빡 밀며 울고불고... 웹툰이 다시 살려놓으니 와서 주인행세 하려들며 상석이나 요구하다가...웹툰이 잘나가니 이제 와선 돈이나 벌어가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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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이젠 웹툰은 어쩌구 저쩌구 문제가... 하며 가르침질만 해 댄다. 양심이나 상식이 있음 그분들에게 공손하게 여쭙고 싶다. 우리들이 웹툰으로 여기까지 올때 당신께선 무얼 하셨나요? 라고”

또한 조석 작가는 “내가 어렸을 때는 보고 꿈꿀 만화시장이 없어졌었다”며 “ 잘나가는 인기작가의 인터뷰를 봐도 만화가는 굶어 죽는단 이야기밖에 없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웹툰을 꿈꾸는 아이들은 굶어죽을까봐 무섭진 않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헤럴드 경제’는 조석 작가의 이 글에서 “지칭하는 대상이 정확히 누구인지 드러나 있진 않지만 ‘웹툰 초기 기존 만화가나 만화 출판업계 관련자’를 뜻한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석 작가는 현재 한국웹툰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웹툰작가협회는 지난 5월, 한국만화가협회 산하의 기구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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