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아빠'가 딸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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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빠가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다. 특히 그의 딸을 위해서!

빌 시앙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화장품 브랜드 '리얼헐'의 설립자이자 CEO다. 그가 이 브랜드를 설립한 데는 딸 야리의 탄생이 큰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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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은 브랜드를 만들기 전, 지난 10년 동안 화장품을 만들어 왔다. 그는 아빠가 되기 전까지 한 번도 '페미니즘'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시앙은 '리얼헐'의 웹사이트를 통해 "저는 딸이 태어나기 전까지, 제가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회에서 소녀가 여성으로 자라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 그리고 사회가 얼마나 여성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정말 충격에 빠졌습니다"라며 "딸이 태어났을 때, 저는 제가 페미니스트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저는 무엇이든, 가능한 한도 내에서, 가능한 한 빨리 더 많은 여성들에게, 지금과는 다른 사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라며 "'리얼헐'은 제 딸이 보다 살기 좋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난 특별해

'리얼헐'은 모든 제품에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만한 문구를 새긴다. 그리고 수익의 20%를 여성들에게 리더십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단체인 AAUW (American Association of University Women)에 기부한다.

난 멋져

난 쩔어

난 여왕이야

시앙은 "저는 이 브랜드를 딸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저는 딸의 롤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브랜드가 제 딸과 딸이 살아가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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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K의 This Dad Created Empowering Makeup Brand RealHer After His Daughter Inspired Him To Become A Feminis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