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의 시계에 들어간 남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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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텐 바스는 네덜란드의 디자이너다. 그가 최근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의 시계에 들어갔다. 이 시계도 그가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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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m 높이의 시계에 들어간 그가 한 일은 시침과 분침을 그리는 것이었다. 1분마다 분침을 조금씩 옮겨 그렸고, 1시간마다 시침을 또 옮겨 그렸다. 지우고 그리고, 다시 지우고 그리고. 12시간 동안 시계의 부속이 되었던 그는 ‘마이 모던 멧’을 통해 자신의 이 설치미술이자 행위예술인 이 작품이 “시간을 초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의 이름은 ‘스키폴 시계’(Schiphol Clock)다.

“리얼타임이라는 건, 영화산업에서 사용되어온 용어입니다. 영화 속 한 장면에서 흘러가는 시간과 실제 시간의 길이가 같을 때를 뜻하지요. 나는 이 리얼타임의 개념으로 시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그가 만든 시간의 움직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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