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족이 매일 헬멧을 쓰고 생활하는 감동적인 이유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미국 텍사스 주민 개리 구티에레즈의 가족은 매일 헬멧을 쓰고 생활한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황당한 광경일 수도 있지만, 이들에게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

버즈피드에 따르면 개리 구티에레즈의 생후 4달 된 아들 '조나스'는 사두증을 앓고 있다. 뒤통수가 납작한 채 태어나는 증상이다. 이에 의료진은 조나스에게 두개골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교정형 헬멧을 씌웠다.

그 후 구티에레즈 가족은 조나스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다 같이 헬멧을 쓰고 생활하기로 했다. 이를 시작한 건, 구티에레즈의 첫째 딸 카밀라였다. 올해 3살인 카밀라는 ABC뉴스에 "나도 헬멧이 있고, 아빠도 헬멧이 있다"며 동생과 같이 헬멧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티에레즈의 사촌인 시아 서라노가 트위터에 공유한 사진은 무려 7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은 바 있다.

수정 사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