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말한 제주도에 내국인 카지노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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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지난 7월 28일, 제주도청을 찾아 강연했다. 강연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과 정책 방향’이었다. ‘제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강연 끝에 김진표 위원장은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내국인 카지노 허용”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진표 위원장이 제주도에 내국인 카지노가 필요하다고 밝힌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제주도는 밤이 무섭다. 깜깜하다”

= “놀거리가 없는 관광지가 성공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2. “세계 어떤 관광지(의 카지노)도 내국인이 못 들어가는 곳은 없다”

= “제주가 관광특별자치도가 되려면 카지노의 내국인 입장을 허용해야 한다”

단, 그는 내국인 카지노로 인해 벌어질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1인당 30만원”이라는 대책을 제시했다.

“1인당 한 30만원을 받아야 한다. 그래도 들어올 사람은 많고, 내국인이 들어오게 해줘야 제주도가 마카오보다 높게 된다.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청정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발언에 대해 ‘한겨레’는 7월 30일 보도에서 “시민사회와 종교계 등의 입장과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내국인 카지노 허용 발언은 비판받을 만하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문제도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데, 내국인 허용 카지노는 끓는 물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라며 논의 확대를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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