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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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A KCNA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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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 7월29일 새벽 1시15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북한은 어제 오후 11시 41분경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29일 새벽 1시에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를 지시했다. 지난 28일 저녁 기업 총수들과의 저녁 만찬을 하고 잠자리에 들다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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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국방부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를 감지했다"고 확인했다.

NHK는 관련 소식을 긴급속보로 방송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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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긴급 브리핑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29일 새벽 총리 관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사일은 28일 오후 11시 42분쯤에 발사 돼 약 45분간 비행한 뒤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 (EEZ)에 낙하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북한이 7월4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인정 된 미사일은 약 40분간 날았다"며 "초기 단계의 분석으로 이번 탄도미사일은 약 45분간 비행했기 때문에 ICBM급 미사일로 보이며, 이전 미사일보다 성능이 향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최대고도가 3000㎞로 분석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한 지 2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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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CBM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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