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괴상한 신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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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ASIAN
Studio portrait of a japanese young man with closed eyes and clenched teeth. The man has around 30 years and has long black hair and casual clothes. Vertical color image from a medium format digital camera. Sharp focus on eyes. | SensorSpot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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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성급해지는 감정적인 증상도 있고, 육체적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이런 문제들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쉽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뿐 아니라 자료에 의하면 스트레스는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이런 것들은 통제해야할 건강상의 문제가 아닌, 일상의 부산물로 여겨지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않으면 심장 문제, 수면장애, 우울증 증상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정신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도 당연히 알아보아야 한다. 당신이 예민한 상태인지 아닌지 스스로 모르겠다면, 당신의 몸에서 스트레스의 징후를 찾아보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근육이 아프다.

목이 아픈가? 어깨가 뻣뻣한가? 운동 방법을 바꿔서, 베개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닐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근육에 부담이 많이 간다. 남성들의 경우 스트레스 때문에 허리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여성들은 등 위쪽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고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2. 두통을 느낀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머리에 밴드를 찬 것처럼 두통이 계속해서 느껴질 수 있다. 이부프로펜 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 명상, 요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 목이 마르다.

불안감을 느끼면 부신에 영향이 갈 수 있다. 부신은 신장 위에 있는 장기로, 불안감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하게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른 호르몬에도 변동이 생겨 전해액과 체액 수치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 줄어들 수도 있다. 몹시 목이 마르다면 스트레스가 그 원인일지도 모른다.

4. 땀이 난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손이나 겨드랑이에 땀이 차오른 경험이 있었다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 평소 이상의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에 의한 다한증을 경험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음악을 듣는 등 순간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방법을 써보자.

5. 탈모가 일어난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가 여러 가지 있다. 휴지기 탈모는 빗거나 감는 것만으로 긴 시간에 걸쳐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다. 발모벽은 스스로의 머리를 뽑는 증상이다. 원형탈모증은 면역 체계가 모낭을 공격해서 생긴다. 탈모가 평소보다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 가보자.

6. 화장실에 자주 간다.

위경련이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등의 문제가 있다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에브리데이 헬스는 불안은 소화 문제를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중추 신경계가 투쟁 도주 반응을 일으키면 혈류를 줄이기 때문에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7. 너무 덥다고 느낀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코를 훌쩍이게 된다.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된다고 한다. 편두통 등의 만성 질환도 스트레스 때 심해진다. 몸이 마침내 긴장을 풀었을 때 이런 현상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티솔을 분비한다. 코티솔은 순간의 통증에서 몸을 지켜주지만, 통증이 지나면 몸을 평형 상태로 되돌린다. 그 직후에 우리 몸은 통증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8. 이가 아프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를 앙다물거나 이를 가는 경우가 있다. 깊이 잠든 상태에서 그러기도 한다. 주원인은 스트레스다. 이로 인해 턱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치아에 손상이 갈 수도 있다. 치과 의사들은 휴식을 취하라고 권하는 동시에 심해지면 마우스 가드를 쓰라고 한다.

9. 체중이 달라진다.

체중은 하루 중에도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으므로 조금 바뀌는 건 대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크게 늘거나 줄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식욕 변화도 스트레스의 흔한 징후 중 하나고,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체중 변화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운동을 하라고 권한다. 체중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10. 기억력이 나빠졌다.

열쇠를 못 찾는 일이 너무 잦다면 주의하라. 스트레스가 잦으면 기억력이 나빠진다고 CNN은 보도했다. 만성 스트레스는 위치, 물건 등을 기억하는 공간 기억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런 사례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들을 시도해 보라. 당신의 몸에 필요한 일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10 Weird Signs You’re Stressed Ou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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