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 '수해지역 낙과' 화채가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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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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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 다소 이색적인 과일이 등장했다. 충청지역 기습 폭우로 떨어진 과일인 '낙과(落果)'가 화채로 등장한 것이다. 이건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7월27일 보도에 따르면 "수해지역 낙과로 화채를 만드는 것은 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아이디어였다. 김 여사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청와대가 화채를 만들어 문 대통령 등에게 대접했다"며 "화채에는 충북 증평의 블루베리, 충북 음성의 수박과 복숭아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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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여사는 지난 21일 충북 청주의 수해지역 복구작업에 직접 참여했었다. 지난 6월22일에는 청와대 출입 기자단에게 사과·배·수박에 오미자물을 곁들인 화채를 직접 만들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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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2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나눠준 화채.

한편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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