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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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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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송중기는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군함도' 인터뷰에 참석했다.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송혜교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한 만큼, 송중기에게는 영화와 관련된 질문만큼 '예비신부' 송혜교에 대한 질문도 들어왔다.

송중기는 이에 대해 "솔직히 영화가 개봉한 후에 알려졌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 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개봉 전에 괜히 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지는 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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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이라는 게 인륜지대사고,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혜교씨나 저에 대해 굉장히 근거 없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그런 것들이 속상한 적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속 시원히 얘기를 하기로 했고, 기자 분들이 출근도 하기 전에 발표를 하게 됐다"고 '깜짝 결혼 발표'의 전말을 밝혔다. 그는 "그 날 굉장히 많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송중기는 송혜교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다. 송중기는 최근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 2000만원을 기부했는데, 이에 대해 "송혜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당연히 보고 배우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을 함께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차태현 선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다"라며 차태현처럼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한 남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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