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지산밸리, 8월 펜타포트가 돌아온다(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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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대 정통 ‘록페’(록페스티벌)가 폭염 속에 찾아온다. ‘2017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지산밸리록’)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지산리조트에서,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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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밸리록은 6개 무대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 100여팀이 선다. 가상의 4인조 혼성그룹 고릴라즈, EDM(일렉트릭댄스뮤직) 신성 메이저 레이저, 아이슬란드 밴드 시규어 로스(시귀르 로스)가 헤드라이너다.

2013년 만 17살에 발매한 싱글 ‘로열스’(Royals)가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9주간 1위를 차지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로드, 2015년 발매된 싱글 ‘세븐 이어스’(7 Years)로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덴마크 출신 4인조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라이브에 강한 아르앤비 뮤지션 갤런트 등의 무대도 주목된다. 이적, 지코, 넬 등의 무대에 최근 자우림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실내형 스테이지 ‘클럽 케이브’에는 가렌즈, 숀 등의 디제이가 출연한다. 밸리록에 ‘아트’를 결합시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승혜, 권오상, 권용주, 윤사비, 노상호 등 아트디렉터들의 다양한 협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공식 누리집(www.valleyrockfestival.com), 공식 페이스북(@valleyrock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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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록의 향연 펜타포트에서는 바스틸, 저스티스, 국카스텐이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201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얼터너티브록 밴드 바스틸은 2013년 정규 1집 <배드 블러드>를 400만장 넘게 팔아치우며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차세대 스타 록 밴드다. 2003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한 저스티스는 2009년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리믹스’ 부문을 수상한 프랑스 EDM의 아이콘이다.

그 외 한국인 기타리스트인 진주가 멤버로 활동하며 지난 3월 내한하기도 한 디엔시이(DNCE),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팝록 밴드 ‘5 세컨즈 오브 서머’, 2017 엔엠이(NME) 어워즈에서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두아 리파, 영국 신인 얼터너티브록 밴드 순다라 카르마, 영국 펑크 밴드 유 미 앳 식스, 미국 메탈 밴드인 이슈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솔루션스, 키라라 등을 비롯해 ‘형돈이와 대준이’와 장미여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된다. 문의 공식 누리집(pentaportr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