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첫 추경안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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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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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 올라갔으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면서 추경안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7월22일 국회 예결위에서 통과된 추가 경정 예산안은 이날 오전 9시30분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원들의 자유토론 끝에 표결로 추경안이 통과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막상 표결에 들어가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장에서 집단 퇴장하면서 재석의원 과반 150명에 4명이 부족한 146명으로 추경안 통과를 하지 못한 상황이 됐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 30여명도 이날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제적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정세균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지도부에 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추경안 표결 시작한지 30분이 지나도 의사정족수를 못채우네요. 이런 국회라면 해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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