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 심슨이 곧 가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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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SIMPSON
LOVELOCK, NV - JULY 20: O.J. Simpson attends a parole hearing at Lovelock Correctional Center July 20, 2017 in Lovelock, Nevada. Simpson is serving a nine to 33 year prison term for a 2007 armed robbery and kidnapping conviction. (Photo by Jason Bean-Pool/Getty Images) | Pool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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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혐의로 수감 중이던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70)에게 20일(현지시간) 9년만에 가석방이 허용됐다.

그는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 평결을 받았던 바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서부 네바다주 4인 가석방위원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심슨의 가석방을 결정했으며, 심슨은 이르면 10월1일 풀려나게 된다.

심슨은 가석방위원회에 "내 형량을 채웠다. 정중히 그렇게 했다"며 "과거 판단을 더 잘했더라면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7년 9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포츠 기념품 거래업자 2명에 대한 강도 혐의로 기소돼 2008년 징역 3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9년이 지난 올해 가석방을 받을 수 있었다.

심슨은 1995년 전 부인 니콜 브라운 심슨과 그의 남자친구 론 골드만을 살해한 혐의로 '세기의 재판'이란 불린 재판을 받았으나 무죄 평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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