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알려지기 직전 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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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팰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에 발견됐다고 전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TMZ가 이러한 소식을 알리기 불과 두 시간 전인 오후 1시경 린킨 파크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최근 앨범인 [One More Light]의 수록곡 'Talking to Myself'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됐다.

마크 피오레가 공연 장면을 편집해 만든 이 영상이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을 예상하고 공개됐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는 '린킨 파크의 섬머 투어 일정을 확인하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기 때문.

매셔블에 따르면 의도하지 않게 체스터 베닝턴의 생전에 발표한 마지막 영상이 되어버린 'Talking to Myself(혼잣말)'의 가사도 묘하다.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Tell me what I've gotta do

너에게 닿을 방법이 없는걸
There's no getting through to you

불은 켜져 있지만 집엔 아무도 없어
The lights are on but nobody's home (nobody's home)

넌 내가 이해 못 한다고 말하지
You say I can't understand

하지만 넌 내게 말할 기회조차 준 적이 없어
But you're not giving me a chance

날 떠나서 어딜 가겠다는 거야?
When you leave me, where do you go? (Where do you go?)

당신이 쌓아 올린 그 모든 벽들
All the walls that you keep building

널 쫓느라 쏟아부은 이 시간들
All this time that I spent chasing

너 없이 살아야 하는 상황들
All the ways that I keep losing you

진실은 네가 그냥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는 거야
The truth is, you turn into someone else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도망만 다니잖아
You keep running like the sky is falling

네게 속삭여 줄 수도 네게 소리 질러 줄 수도 있어
I can whisper, I can yell

하지만 그래, 그래 알고 있어
But I know, yeah I know, yeah I know

난 그냥 혼잣말만 하고 있다는 걸
I'm just talking to myself
(후략)

-'Talking to Myself' 가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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