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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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 BENNINGTON
LONDON, ENGLAND - JULY 03: Chester Bennington of Linkin Park performs at The O2 Arena on July 3, 2017 in London, England. (Photo by Burak Cingi/Redferns) | Burak Cingi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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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 파크의 리드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LA 인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당국은 자살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향년 41세.

린킨 파크의 공식 계정은 콘서트 중 찍힌 베닝턴의 사진을 공유했다. 마이크 시노다도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충격적이고 참담하지만, 사실입니다. 공식 입장을 곧 발표하겠습니다."

린킨 파크는 1996년 결성돼 2000년 정규 1집 'Hybrid Theory'로 데뷔했으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BBC는 베닝턴이 최근 몇 년간 알코올 및 약물 남용을 겪었으며, 유년기 학대 피해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로 인해 자살을 생각한 적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베닝턴은 지난 5월 자살한 사운드가든의 보컬 크리스 코넬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베닝턴이 사망한 7월 20일은 코넬의 생일이기도 하다. 베닝턴은 코넬 사망 당시 공개적인 편지(아래 사진)로 친구를 추모했으며, 린킨 파크가 지미 키멜쇼에 출연해 트리뷰트 공연을 하기도 했다.



린킨 파크는 오는 27일부터 매사추세츠를 시작으로 미국 투어가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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