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자에 따르면, 당신의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침구 세탁 주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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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made bed in the morning | IPGGutenbergUKLtd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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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를 마지막으로 세탁한 게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 글을 주의 깊게 읽는 게 좋다.

뉴욕의 주요 미생물학자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이불 커버, 베갯잇 등을 일주일에 한 번은 세탁하라고 조언했다.

뉴욕대학교의 필립 티에르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침구류에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으며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2주 정도 빨지 않으면 목이 따가워질 수도 있으며,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특히 그렇다고 한다.

티에르노는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일주일 만에도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생물이 얼굴 근처에 있으면 흡입할 가능성이 더 크므로, 침구류를 세탁하지 않으면 재채기와 코 훌쩍임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bed sheet

티에르노는 중력이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세월이 흐르며 로마가 중력 때문에 무너진 폐허에 묻혔듯, 중력 때문에 매트리스에 온갖 것들이 쌓이게 된다.”

어바웃닷컴의 세탁 전문가 메리 말론 역시 침대 시트를 오래 갈지 않으면 상처 감염이나 무좀 등 온갖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잘 때도 땀을 흘리기 때문에 몸의 유분과 더러운 물질이 나온다고 말론은 말했다.

“침구에서는 타액, 소변, 성기에서 나오는 액체, 대변 물질이 발견된다.” 말론이 ATTN에 말했다.

“정기적으로 세탁하지 않으면, 그리고 몸에 긁히거나 다친 흉처가 있으면 감염될 수 있다.”

무좀균 등의 균이 섬유를 통해 전염될 수도 있다고 한다.

“시트와 베갯잇을 자주 빨지 않으면 이러한 액체들이 베개와 매트리스에 스며든다. 베개와 매트리스를 깨끗이 하는 것은 시트를 빠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bed sheet messy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의 발 커티스 교수는 몇 주 정도 침구류를 세탁하지 않았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심미적 이유’로 일주일에 한 번은 교체하길 권한다.

티에르노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길에서 개똥을 만졌다면 손을 씻고 싶을 것이다. 그걸 침구류에 적용해 보라. 침구류에 있는 걸 보았다면(물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은 ‘내가 저기서 자고 싶은가?’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 이 글은 허프포스트UK의 This Is How Often You Should Be Washing Your Bedding (According To A Microbiologis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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