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이름이 '군함도' 엔딩 크레딧에 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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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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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화 '군함도'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됐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에는 수많은 이름들이 뜬 가운데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에는 배우 송혜교의 이름이 올랐다. 송혜교 외에는 류승완 감독과 스태프들이 특별히 감사를 표하고 싶은 배우와 감독들의 이름이 올랐다.

송혜교는 '군함도'의 주연배우인 송중기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송혜교의 이름을 올린 건 송중기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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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은 이에 대해 "송중기가 아닌, '베테랑'에 출연한 유아인과의 인연"이라고 설명했다. 류 감독에 따르면 송혜교가 유아인과 같은 소속사(UAA)에 소속돼 있어 커피차를 보낸 적이 있다는 것이다. 류 감독은 이어 "얻어먹은 사람들 이름은 다 올려준다"며 웃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직접적 발언을 하지 않았으나, 과거 송혜교가 미쓰비시 사의 광고 섭외를 거절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웠다"고 답했다. 송혜교는 미쓰비시 사가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광고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송중기는 이에 대해 "당시 기사로 접했는데 자랑스러웠다. 내게 그런 제안이 들어왔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현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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