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 차장이 말하는 북한ICBM의 성능 "본토 타격 가능하나 정밀성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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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ELVA
WASHINGTON, DC - DECEMBER 09: U.S. Vice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Air Force Gen. Paul Selva testifies during a hearing before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December 9, 2015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DC. The committee held a hearing on the U.S. strategy to counter the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and U.S. policy toward Iraq and Syria. (Photo by Alex Wong/Getty Images) | Alex Wong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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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셀바 미국 합참 차장이 7월18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 재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지난 7월4일 발사된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성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로이터, ABC뉴스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본토까지 도달할 능력은 갖추었지만, 유도 및 통제기술은 아직 갖추지 못해 정밀성은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1. 북한이 ICBM 능력을 개발하는 방향임은 맞다

"나는 원칙적으로 북한이 ICBM 능력을 개발하는 쪽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

2. 본토를 위협하는 사거리를 갖춘 것도 맞다

셀바 차장은 제임스 인호프(공화·오클라호마) 의원이 북한이 이미 미 본토를 위협하는 사거리 능력은 갖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사거리와 관련해선 분명히 북한은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다"

paul selva

3. 그러나 '정밀성'은 떨어진다

"7월 4일의 ICBM 발사 시험이 어느 정도의 정확성, 또는 합리적 자신감, 성공 가능성을 갖고 미국 본토를 타격할 능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은 아직 그것(미 본토 정밀타격)에 필요한 유도 및 통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4. 김정은과 그의 군대는 위장, 은폐, 기만에 매우 뛰어나다

"나는 우리 정보당국의 미사일 시험 감시 능력은 꽤 신뢰하지만, 미사일 배치와 관련해선 그렇지 않다. 김정은과 그의 군대는 위장, 은폐, 기만에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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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CBM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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