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생애 최고의 작품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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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는 영화 '덩케르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덩케르크'가 마침내 개봉한다.

'덩케르크'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작품마다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계 2차 대전 중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연합군 40만 명의 철수 과정을 그렸다. 영화는 톰 하디, 킬리언 머피, 케네스 브레너 등 이미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을 비롯해 핀 화이트헤드와 해리 스타일스 등 사실상 연기 경력이 전무한 신예들이 한데 모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놀란 감독이 작품마다 함께해온 한스 짐머가 또다시 영화 음악을 맡아 철수 과정을 더욱 긴박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오는 2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평론가들의 평가를 받은 영화 '덩케르크'는 7월 18일 오후 4시 현재 로튼토마토서 신선도 98%를 기록하고 있다. 한 평론가를 이를 두고 "이 시대 최고의 전쟁 영화'라고 극찬했으며, 다른 평론가는 영화를 "예술 그 자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덩케르크'를 해외 평론가들의 단평으로 미리 만나보자.

시카고 선 타임스: 놀란은 눈을 뗄 수 없고 탄탄하며, 절대 잊지 못할 영화를 만들어 냈다. 지난 10년간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전쟁 영화로 기록될 것이다.

더 랩: 모든 면에서 '센세이셔널'하다. 머리와 가슴을 조준했고, 중추신경계를 통해 완벽함에 다다랐다.

타임아웃: 영웅이나 직선적인 이야기가 없는 영화로, 액션 장면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만약 일부 장면이 멀거나 소름 끼치게 느껴졌다면, 그건 지나치게 단순한 드라마를 피하기 위한 훌륭한 전략이다.

시카고 트리뷴: '덩케르크'는 놀란의 첫 역사 영화일지 모르지만, 생존을 향한 퍼즐을 그린 그의 영화 중 가장 최신작이다. 지난 세기 내내 영화감독들이 이끌어 내려고 했던 반응을 유발하고 관객들을 흥분하게 할 영화다. 첫 시작은 '휴!'였다면, '우와'라는 반응이 뒤를 잇는다.

빌리지보이스: 진땀이 나는 스릴러 영화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커리어가 준비해오던 훌륭한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본능적으로 연출된 이 고예산 영화는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다. 그리고, 올해 최고의 영화임이 분명하다.

인디와이어: 크리스토퍼 놀란의 서사 전쟁 영화는 피 튀기는 장면은 없지만 심오하면서도 참혹하며, 그가 만든 영화 중 최고다.

AP: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는 걸작이다. 놀랍도록 멋지고 몰입감 있는 생존 영화로, 106분간 흥분이 가시지 않게 한다.

할리우드 리포터: '덩케르크'는 인상주의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