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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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 1편에서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최초 예고편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17일 밤(현지시각), 이들의 기대감에 정점을 찍을 등장인물 각각의 매력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에그시 역을 맡은 태런 에저튼은 새로운 킹스맨답게 멀끔한 주황색 슈트를,

멀린을 연기한 마크 스트롱은 여전히 뿔테안경을 낀 채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킹스맨'인 스테이츠맨 역을 맡은 제프 브리지스와 채닝 테이텀를 비롯해,

2편의 악역인 '포피'(줄리안 무어)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각)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콜린 퍼스였다.

퍼스는 다른 킹스맨들과 달리, 슈트에 카우보이모자를 매치했다. 에그시와 멀린이 킹스맨 본부가 폭파된 이후 미국 켄터키 주의 스테이츠맨 본부를 찾아 도움을 구하는 가운데, 해리 하트가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중간 협력자로 등장한다는 의미일까. 이는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킹스맨' 1, 2편의 각본을 쓴 제인 골드먼은 지난 2016년 10월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2편이 1편보다 "더 미친 내용"이라며 '골든 서클'을 기대해달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