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동자의 11.3%는 연차를 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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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le relaxing in swimming pool on hotel rooftop | Alija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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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의 대부분은 매년 연차일수가 늘어난다. 하지만 연차가 늘어난다고 해서 연차를 쓰는 일수도 늘어나는 건 아니다.

‘뉴스1’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월 16일 발표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휴가 사용 촉진방안 및 휴가 확산의 기대효과’ 조사 결과, 임금노동자의 연차휴가 부여일수는 평균 15.1일로 나타났다. 15.1일이라는 숫자에는 아래와 같은 또 다른 숫자의 설명이 필요하다.

7.9일

임금 노동자의 평균 연차 사용일 수. 사용률 52.3%

20.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평균 휴가일수

7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평균 휴가사용률

33.5%

한국 임금 노동자 중 휴가사용일이 5일 미만인 사람들의 비중

11.3%
한국 임금 노동자 중 연차를 전혀 사용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중

44.8%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장애 요인으로 ‘직장 내 분위기'를 꼽은 사람들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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