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니라고 해도"...최자, 설리와 재결합설 세번째 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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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가수 겸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을 세번째 부인했다. 세 차례 부인에도 의혹은 여전하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것일까.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16일 OSEN에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벌써 세 번째 재결합설 부인이다. 설리가 지난 10일 일반인 김민준 씨와 결별을 알린 뒤 고작 일주일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결별이 공식화되자마자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셈이다. 이에 최자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설리의 결별 이후 최자가 설리의 SNS를 다시 팔로우했다는 근거 없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일각에서는 재결합은 부인하면서 SNS는 왜 다시 팔로우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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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자 측 관계자는 13일 "최자가 설리의 SNS를 다시 팔로우 한 적 없다. 더이상 억측 말아달라. 재결합설도 사실 무근이며 더 거론할 일이 아니다. 입장을 번복할 일도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그리고 사흘이 지나 또 한 번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최자가 SNS에 게재한 고양이 사진이 과거 설리의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반응이 제기된 것. 하지만 최자 측 관계자는 "SNS 속 고양이는 설리의 고양이가 아니라 최자의 고양이다. 최자가 고양이를 키워왔는데, 이런 오해를 받게 돼 불쾌하다"며 또 다시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최자 측은 세 차례나 재결합설을 부인하며 "언급할 가치가 없다. 앞으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강도 높게 부인하고 있으나,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일각의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 소속사도 답답할 노릇이다.

때아닌 재결합설이 이렇게 끊임없이 불거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오랜 시간 공식 커플로 지내며 각자의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생활을 끊임없이 교류한 만큼,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자 측이 세 차례나 재결합설을 부인할 정도면 그 이상의 의혹을 제기할 필요가 없다.

최자 소속사는 '꼬투리 잡기 식' 재결합설에 홍역을 앓고 있다. 공식입장을 내면서도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는 재결합 부인, 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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