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초·중·고 모든 시험에 오픈북 도입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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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북’ 테스트는 교과서나 필기노트 등을 참조할 수 있는 시험이다. 과연 이런 형태의 시험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치룬다면 어떨까?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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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조희연 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그는 "이제 '질문이 있는 교실'과 같은 수업혁신의 단계를 넘어 평가혁신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파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초·중·고교시험을 오픈북 테스트 형태로 바꾼다면 어떻게 달라질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이다.

다만 조 교육감은 “오픈북 테스트 도입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으로 완료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일보’에 따르면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평가혁신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오픈 북 시험 도입을 포함해 과정중심 평가, 서술ㆍ논술형 평가 등 다양한 대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교사의 평가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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