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윤지웅, 음주운전 적발... 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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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7월 10일 오후 2시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LG 트윈스 관계자는 “다른 선수들에게 확인한 결과 팀 회식은 없었다”고 밝혔다. “행사가 끝나고 이병규가 가족들과 늦은 저녁을 먹는 자리에 윤지웅이 동석한 것은 맞다. 하지만 오전 1시 전에 헤어졌다.” 이 관계자는 “현재 윤지웅 본인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며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병규 본인도 ‘일간스포츠’를 통해 “윤지웅과 술자리를 갖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동료들이 아닌 가족, 지인과 함께 있었다. 윤지웅과 다른 후배들이 그 자리에 인사를 하러 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은퇴식이 끝난 뒤 후배들을 불러 술자리를 가졌다는 오해를 받고 싶진 않다. 새벽 3시 즈음 귀가해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또한 이병규는 “지웅이가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나여서 그렇게 얘기한 것일수도 있다. 의도는 오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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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LG 트윈스의 레전드 선수인 이병규(9)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20년 간 프로야구선수로서 활동한 기억에 대한 소회를 밝힌 한 편, LG 트윈스의 후배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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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이병규와 선수들은 회식을 가졌다. 회식은 새벽 늦게까지 이어진 듯 보인다. LG트윈스의 투수 윤지웅 선수가 10일 아침 6시 30분 경,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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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윤지웅은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을 달리다 도로에 진입하던 다른 차량에 의해 접촉 사고를 당했다.” 당시 경찰은 음주측정을 했고, 윤지웅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나타났다. 면허취소 수준이다.

경찰 조사에서 윤지웅은 “이병규 선수와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다시 윤지웅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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