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만에 양치를 할 수 있는 칫솔이 개발됐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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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시간을 조금만 단축할 수 있다면..."

"양치가 너무 귀찮아."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아마 브러시'가 고안해낸 신제품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더 버지에 따르면 제품명은 회사명과 동일하게 '아마 브러시'로, 얼핏 보기엔 칫솔처럼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의치나 마우스피스처럼 보인다.

그러나 개발자는 "바로 그 점이 혁명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 브러시'는 이를 통째로 입에 물고 바닥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양치를 가능하게 한다. 그러면 진동 기능에 의해 자동으로 모든 치아가 하나하나 동시에 닦이는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마우스 피스 형식의 전동 칫솔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 브러시'에 따르면, 이를 사용하면 단 10초 만에 기존 칫솔로 2분 동안 양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칫솔의 구성은 세 가지로 이뤄져 있다. 본체를 올려 놓는 충전기, 전용 치약이 들어간 캡슐 그리고 실제 양치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브러시 부분이다. 브러시는 교체가 가능하며, 기존 칫솔의 주기와 같이 3개월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칫솔의 가격은 약 6유로(약 8천원)이며 치약 리필은 1개월치에 3유로(약 4천원)이다. 그러나 맨 처음 구매할 경우, 충전 팩과 본체까지 합해 79유로(약 11만원)에 판매된다.

'아마 브러시'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발표되자마자 순식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구매 예약자는 2천명이 넘는다. 목표 금액은 5만 유로(약 6천580만원)였으나 현재 22만1천유로(약 3억원)를 모았다. 첫 배송은 2017년 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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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FR의 Amabrush, le gadget qui veut laver vos dents en 10 second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