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홈' 뮤직비디오에 대한 서태지 컴퍼니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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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방탄소년단이 부른 ‘컴백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 : 트래블러'(TIME : TRAVELER)의 첫 번째 작품으로 ‘컴백홈’이 정식으로 리메이크 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팬들 사이에서 이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적잖은 질타를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 대신 다양한 청년들의 방황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서태지 컴퍼니 측이 7월 7일 입장을 발표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켜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라고 밝힌 서태지 컴퍼니는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참여한 개별 뮤지션들의 촬영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소중한 곡들을 기념하고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께 원곡의 추억과 각 뮤지션들의 못다한 이야기들 등 드릴 수 있는 즐거움이 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예산이지만 전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시작된 기획이기에 통상적인 아티스트 프로모션을 위한 정규 뮤직비디오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 부분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지난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4집 앨범 타이틀 곡이었던 ‘컴백홈’의 뮤직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