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거의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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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추석 연휴를 2015년부터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2017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jpg”라는 제목으로 2017년 추석 황금연휴를 정리한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을 정도. 9월 30일 토요일에서 10월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인데, 10월 6일 금요일은 대체휴일로 지정됐고 유일한 평일은 10월 2일이었다.

그런데 10월 2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이 거의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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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김진표 위원장은 7월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정해졌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네, 그 방향으로 지금 관계부처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거의 그렇게 가려고 합니다. 현재 대체휴일제라는 제도가 설날하고 추석 그리고 어린이날 이 세 번만 적용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이번 추석에 10월 2일이 중간에 하루 끼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대체공휴일제 확대를 지금 계획하고 이건 그렇게 될 것 같고요. 또 이렇게 하면 내수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겁니다. “

다만 김위원장은 “이 제도가 민간까지 강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현재 제도도 관공서나 공공기관만 의무화되는 것”이라며 “하지만 민간들도 그렇게 되면 많이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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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올해 추석연휴는 총 10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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