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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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독일로 떠난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때문이다. 정상회의 기간동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도 일정이 정해졌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번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회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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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의 회담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만남이 된다.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놓고 중국이 강하게 반대의 뜻을 표명하고 있는 반면, 한미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거듭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대면이라 두 정상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주목된다. “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시진핑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에 대해 조치를 하지 않하면 미국이 독자적으로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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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측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말콤 턴불 호주 총리 등을 포함해 10여개 국가의 정상과 양자회담을 예정 및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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