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앵커 전원책이 "지지층만의 대통령으로 남을 건가"라고 문대통령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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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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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앵커가 된 전원책 변호사가 첫 방송에서 "지지층만의 대통령으로 남을 건가"라고 문대통령에게 물었다.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종합뉴스 9'을 진행하는 전원책은 7월 3일 방송에서 방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촛불혁명으로 교체된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굉장한 존중을 보였다”고 말한 것을 두고 아래와 같이 말했다.

"문대통령은 헌법적 절차인 탄핵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보궐선거로 당선된 분이다. 그것을 혁명으로 보는 건 대통령의 개인적 시각일 수 있지만 외교 석상에서 한국 정부를 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하는 건 한 발 더 나간 것이다. 문 대통령은 헌법적 계속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스스로 지지층만의 대통령으로 남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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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7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전원책 앵커는 "첫 뉴스 진행에 긴장한 듯 카메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 하는 듯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데일리 역시 전원책 앵커 데뷔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은 돋보였으나 앵커로서는 준비가 덜 됐다는 평가"가 있다며 "뉴스와 뉴스를 잇는 브릿지 역할도 부족한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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