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화장실이 폭우 속에서 사람들을 쫓아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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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태풍이 모스크바에 상륙하자 이동식 간이 화장실이 보행자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러시아 매체 'RT'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는 사람들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는 간이 화장실의 모습이 포착됐다.

트위터리안 'EugeneDX14'는 "화장실마저 피비린내 나는 정권을 피한다"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권을 비난했다.

RT에 의하면 문제의 간이 화장실은 모스크바 고고학 박물관과 1812년 전쟁 박물관 사이 인도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녔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트위터리안들은 영국 드라마 '닥터 후' 속 '타디스'가 떠오른다며 하나둘 농담을 던지기 시작했다.

화장실의 공격...두려워하라!

'닥터 후' 결말은 정말 미쳤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사람들이 이동식 화장식의 습격으로부터 대피하다. 농담이 아니다.

러시아의 '닥터 후'는 끔찍해 보인다.

타디스가 제정신이 아닐 때.

 

허프포스트US의 'Bizarre Video Shows Runaway Toilets Chasing People During Stor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