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위로 최고위원 선출된 류여해가 했던 '전설적' 연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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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발표된 최고위원들 중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류여해 전 수석부대변인이다.

류 위원은 함께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이철우, 김태흠 위원 등에 비해 경력이 짧고 인지도가 낮은 '신인' 격이면서도 많은 표를 얻어 2위로 선출됐다.

뉴스1은 류 위원의 프로필을 이렇게 소개한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를 맡은 법률 전문가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한국당 전용 온라인 방송인 '적반하장'을 운영하면서 한국당의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수석부대변인으로서 활동하면서도 대선 기간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석좌교수 자격 등을 공격하는 등 당내 저격수로도 활동하며 '잔다르크'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국당 윤리위원을 역임하던 때도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 핵심 의원 3명에게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리는 결정을 내리는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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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마 당시 "법학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던 평범한 국민이었지만 탄핵을 계기로 정치가 무너지고 법치가 무너지며 대한민국이 혼돈에 빠졌다"며 정치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적반하장을 맡아 치열한 대선 전쟁의 최전선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적반하장이라는 기관총을 부여잡고 누구보다도 처절하게 싸웠다"며 "안타까운 패배를 딛고 새롭게 출발해야하는 자유한국당에서 더 큰 전사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류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한국당과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고 구치소 안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도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류 위원이 최근 당 밖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계기는 지난달 28일 있었던 전당대회 연설이었다. 최고위원 출마의 변을 말하던 류 위원은 "이건 아니"라고 하고,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JTBC 정치부회의가 소개한 연설 모습 일부를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다.

관련 화보: (*페이스북에서는 옆으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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