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현장] 초아, 탈퇴 후 첫 공식석상...AOA 언급無·한차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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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전 멤버 초아가 탈퇴 후 첫 공식석상에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1일 경기도 수원시 AK플라자에서 그룹 AOA 전 멤버 초아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초아는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팬사인회 현장에 등장했다. 그러나 팬사인회에 앞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포토월을 진행하는 등 사전행사는 전혀 없었다.

초아는 팬들과 만나 밝게 미소지으며 대화를 이어나가며 능숙하게 사인회에 임했다. 팬들의 악수 요청에 흔쾌히 임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선물 세례에도 밝게 미소지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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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의 앨범, 팬클럽 티셔츠를 들고 등장한 열성 팬들도 있었다. 초아는 AOA 앨범에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요청에도 응했다. 일본 팬들 앞에서는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먼저 악수를 하자며 손을 내밀고 밝은 미소를 짓는 상황도 왕왕 연출됐다.

다소 긴장한 모습은 보였지만, 눈물을 흘리거나 슬퍼하는 모습은 없었다. 초아는 의연하게 미소지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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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아의 한 팬이 등장해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부르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초아는 팬이 불러준 노래에 복합적인 감정을 느껴 결국 눈물을 쏟았고, 그 과정에서 2~3분 정도 팬사인회가 지연됐다.

이내 초아는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았다. 이후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초아도 오랜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즐겁게 대화를 나눴고, 팬사인회는 눈물과 웃음 속에서 마무리됐다.

한편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아의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 초아와 AOA 멤버들은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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