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구속 결정에 대한 국민의당 입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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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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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9일 문준용씨 특혜입사 의혹 제보 조작 혐의를 받던 당원 이유미씨(38·여)가 구속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씨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구두논평을 통해 "구속은 예견된 일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새정치를 말했던 국민의당이 천인공노할 제보 조작 사건으로 국민을 절망과 분노에 빠뜨렸다"며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의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 "국민의당은 전대미문의 부끄러운 사건을 뼈를 깎는 당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사안이 중대하여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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