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이폰 사진 어워드에서 수상한 최고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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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개 이상 국가에서 수천 건의 사진을 보내왔다. 그중 2017 아이폰 사진상(IPPAWARDS)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수상자들은 영예로운 타이틀, 증서, ‘세계 최고의 민간 금 주조처에서 만든’ 금괴와 팔라듐도 받았다.

올해의 대상은 아이폰 6s로 ‘카야라의 아이들’을 찍은 뉴욕 브루클린의 세바스티아노 토마다가 가져갔다.

“ISIS가 불을 지른 유전에서 불과 연기가 치솟는 근처에서 아이들이 카야라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아래 사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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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아이폰 6s로 자카르타의 부두노동자를 찍은 아일랜드 코크의 브렌던 오 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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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6 플러스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길거리 오페라 공연자를 찍은 싱가포르의 여우 쾅 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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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인도 우다이푸르의 궁궐에서 밖을 보고 있는 직원을 아이폰 7으로 찍은 중국 선전의 쿠앙롱 장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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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가 경쟁에 비롯해 추상, 동물, 건축, 어린이, 꽃, 풍경, 라이프스타일, 자연, 뉴스/사건, 파노라마, 사람, 초상, 시리즈(3장), 정물, 일몰, 여행, 나무, 기타로 분류되어 있다. 2018년 대회의 규칙은 여기서 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파노라마, 내가 아는 미국, 뉴스/사건의 1, 2, 3위 수상작을 아래에서 볼 수 있다.

  • 라이프 스타일
    IPPAWARDS
    닉 트롬볼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1위 - 라이프스타일

    “지난 겨울에 친구들과 콜로라도 주 텔류라이드에 스키를 타러 갔다. 둘째 날 아침에 우리는 스키장이 열기도 전에 나가서, 리프트를 거의 처음으로 탔다. 눈은 완벽한 흰색이었고, 우리보다 먼저 산에 간 사람들은 우리 호텔보다 높은 곳에 사는 지역 주민들 뿐이었기 때문에 눈은 거의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였다. 올라가면서 우리는 스키 타러 온 사람들 세 명을 지나쳤다. 눈, 전경의 우리 스키와 그들이 큰 대조를 이룬다고 생각해서 얼른 재킷에서 아이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 IPPAWARDS
    유밍 관, 중국 광동. 2위 - 라이프스타일

    “이 사진은 2015년 여름에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작은 마을 이아에서 찍은 것이다. 전세계 여행자들이 이 절벽에 모여 세계 최고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멋진 일몰을 보았다. 모두 멋진 광경에 감탄하며 환호하는 가운데, 동네 노인 한 명이 내 주의를 끌었다. 그는 사람들도, 풍경도 자기 창문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듯 고요히 집중하고 있었다. 어쩌면 그의 마음속에서는 세계 최고 절경은 ‘집’이었는지도 모른다.”
  • IPPAWARDS
    충 훙, 대만 타이페이. 3위 - 라이프스타일
  • 파노라마
    IPPAWARDS
    닉 트롬볼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1위 - 파노라마

    “2016년 3월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국인 무덤에서 최선을 다해 찍은 사진이다. 다른 곳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설명하기 힘든 초월적인 느낌이 있었다. 지금까지도 내가 가본 곳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이 사진에서 햇빛이 완벽한 흰 묘비를 비추는 모습은 내가 여기 갔을 때 느꼈던 완전함을 일깨워 준다.”
  • IPPAWARDS
    앤드류 맥코슬랜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애버츠퍼드, 2위 - 파노라마

    “2016년 10월 12일에 필드 근처의 요호 국립공원에서 찍었다. 밴프에서 밴쿠버로 가던 중이었고, 해가 산 뒤로 가라앉고 있었다. 나는 멈춰서 스러져가는 빛 속의 장엄한 산을 찍어야 할 것 같았다.”
  • IPPAWARDS
    브라이언 마척,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캐스터, 3위 - 파노라마

    “이 날 아침은 아름답고 화창했다. 세도나 산에서 ATV를 타다 폭풍우가 불고 하늘 일부분에서 비가 쏟아져 ATV에서 내렸다.”
  • 내가 아는 미국
    IPPAWARDS
    후안 카를로스 카스타녜다, 미국 뉴욕 주 아스토리아, 1위 - 내가 아는 미국

    “2016년 12월 5일 노스 다코타 주 스탠딩 록에서 찍은 사진이다. 물을 보호하려는 사람들, 수 족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턴 카운티 보안관에 의해 쫓겨날 예정이었던 날이다. 퇴역 군인 수천 명이 시위자들을 도우려 나왔다. 그들은 이 나라를 국내외의 모든 적으로부터 지키겠다고 맹세했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코타 억세스 송유관은 수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퇴역 군인들은 그 날 오후에 행진을 하며, 그들이 스탠딩 록을 지키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걸 분명히 밝혔다. 대자연도 개입했다. 시속 70km 정도의 바람이 불었고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다. 그 날의 날씨와 행진이 담긴 사진이 1위로 선정되었다. 서 있는 게 불가능할 때까지 모두 자리를 지켰다. 이 사진을 찍고 얼마 안 있어 모두 캠프로 돌아가야 했다. 다리 반대편의 경찰들 역시 돌아가야 했다. 여기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잘 일깨워주는 일이었다.”
  • IPPAWARDS
    데이비스 벨,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 2위 - 내가 아는 미국

    “9월의 맑은 어느 날 앤털로프 섬을 돌면서, 나는 이 들소의 엄청남에 놀라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솔트 레이크 위의 탁 트인 들판에서 황금빛 마른 잔디밭을 돌아다니는 이들을 지켜보자니 그들의 조용한 힘에 천천히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이 사진은 이번 여행에서 내가 했던 내면의 탐구를 담고 있다. 이런 거대한 존재와 팔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자니 여러 가지 답을 찾으려던 나는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동물은 서부의 상징이 되었다. 개척자들, 카우보이들, 이 곳 최초의 거주자들과 연관되는 동물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상징이 된 동물이고, 예지력과 용기, 헌신이 있으면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존재다.”
  • IPPAWARDS
    마리아 K. 피아누, 이탈리아 포르데노네, 3위 - 내가 아는 미국

    “뉴욕에 있을 때면 나는 비수기에 코니 아일랜드에 가는 걸 좋아한다. 이 사진은 덥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가을에 찍었다. 바다 바람을 마시며 코니 아일랜드의 흥청망청함, 옛 브루클린의 정취를 느꼈다.”
  • 뉴스/사건
    IPPAWARDS
    사무엘 나카르, 스페인 알바세테, 1위 - 뉴스/사건

    유럽의 방랑자 “10월 24일 월요일에 ‘더 정글’이라고 불리는 유럽 최대의 난민 수용소 퇴거가 시작되었다. 프랑스 북부 칼레에서 5km 떨어진 곳이다. 10월 26일에 이 곳에 불이 났고 난민 수천명이 떠나야했다. 갈 곳이 정해져있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이 사진에서 화재 때문에 수천명이 퇴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IPPAWARDS
    테아 미후, 루마니아 시비우, 2위 - 뉴스/사건

    “2017년 2월 4일 루마니아 반부패 시위 중에 찍은 사진이다. 공산주의가 무너진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였다. 수천명이 루마니아 정부에 대해 창의적으로 항의했다.”
  • IPPAWARDS
    시루이 후앙, 중국 후난, 3위 - 뉴스/사건

    “2016년 1월에 터키 정부군과 PKK 군벌이 디야르바키르의 수르에서 충돌했다.”


 

허프포스트US의 'Here Are The Best iPhone Photos Of 2017'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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