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관이 '사드 반대 인간띠 시위' 공식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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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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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대사관이 한국 정부에 공식 항의했다.

연합뉴스 6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대사관은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이 지난 6월 24일 광화문 미대사관을 19분 간 포위하고 벌인 '인간 띠 잇기 시위'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에 의하면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은 대사관 앞쪽 세종로 행진 신고만 받아들이고 대사관 뒤쪽 행진은 허가하지 않았으나 재판부가 20분 이내 대사관을 포위하는 '인간띠' 시위를 제한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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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대사관은 한국 정부가 이번 시위를 허용한 것은 외교 공관 보호 의무를 규정한 빈 협약을 어긴 것이라는 서한을 외교부에 보냈다.

연합뉴스는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로서는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주한 공관의 안정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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