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생 10여 명이 여성 교사 수업 시간에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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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업데이트] 6월 29일 오후 6시 9분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수업 중 집단으로 자위 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A 중학교 1학년 남학생 10여명이 B교사(여)가 교과 수업을 진행하는 중 집단으로 자위
행위를 했다.

A학교는 지난 23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소집해 B교사로부터 학생들의 자위행위 사실 등을 확인했다.

오마이뉴스는 당초 "해당 교사가 수치심에 수업 도중 교실로 나와 학교 당국에 내용을 알렸다"고 보도했으나, 학교 측은 "수업 도중 나온 일은 없고, 아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다는 것은 수업이 종료된 후에 알았다"며 "몰래 하다가 교사가 근처로 오면 행동을 그만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진상조사 결과 "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음란 행동이 아니라 영웅 심리에 따른 사춘기 학생들의 장난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전날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어 사실관계를 인정한 8명에 대해 '특별교육 5일, 성교육 이수 처분'을 명했다.


학교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학급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하고, 동아리 활동·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인성교육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연합뉴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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