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섹션' 측 "송혜교·송중기 관련, 다음 주 방송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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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SONG HYE KI
SEOUL, SOUTH KOREA - JUNE 03: South Korean actors Song Hye-Kyo and Song Joong-Ki attend the 52th Paeksang Arts Awards on June 3, 2016 in Seoul, South Korea. (Photo by Han Myung-Gu/WireImage) | Han Myung-Gu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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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송혜교와 송중기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발리 풀빌라를 취재한 것이 불법취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최근 중국 매체로 인해 KBS 2TV '태양의 후예' 때 연인으로 등장했던 두 사람이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중국 기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고, 송혜교가 발리에서 묵었다는 발리 현지 풀빌라를 취재했다. 숙소 스태프와의 인터뷰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고 예고했다. 예고 속 영상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체크아웃 때 누군지 알았다”는 숙소 스태프들의 증언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송혜교가 숙소로 사용한 발리 현지 풀빌라 관계자는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정식으로 취재 요청을 하지 않았고, 방송에 포함된 관계자 인터뷰도 녹취가 되고 있는 줄 몰랐다고 밝혀 불법취재 논란이 일었다.

mbc

이에 대해 27일 MBC 측은 “‘섹션TV’에서 직접 발리 현장에 취재팀을 파견하지 않았다. 현지에 있는 사람한테 팩트 체크를 부탁했고, 사진은 현지 사람이 핸드폰으로 촬영했다”며 “현지 교민이 제공한 사진을 사용했다. 잠입 취재하거나 몰래 불법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다. MBC 공식 취재원이 아닌, 일반인이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욕이 앞서 취재원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면 사과드린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취재에 있어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섹션TV'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섹션TV’ 한 관계자는 “예고된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 관련 보도는 다음 주에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회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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