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에이미 자살 기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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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측이 에이미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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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에이미가 '풍문으로 들었쇼' 내용을 접하고 자살을 기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에이미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현재 사과문을 작성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에이미가 이날(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뒤 응급치료를 받아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자신에 대해 다룬 내용에 대해 충격을 받고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에이미가 기자에게 20만원을 빌렸고 구치소에서 만난 기자에게 얼굴 보정을 부탁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3'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에 처해졌다.

에이미는 이후 2015년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다. 이와 관련 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등에 나섰지만,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고 상고 없이 지난 2015년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