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질주한다. 2분기 영업이익이 세계 1위로 애플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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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APPLE
Men are silhouetted against a video screen as they pose with a Samsung Galaxy S3 smartphone in this photo illustration taken in the central Bosnian town of Zenica, May 17, 2013. Overtaking Apple Inc as the world's leading maker of smartphones has stretched Samsung Electronics Co's in-house supply lines, and the South Korean firm is now courting some of its rival's main parts suppliers as they jostle to rule the $253 billion smartphone market. REUTERS/Dado Ruvic (BOSNIA AND HERZEGOVINA - Tags: B | Dado Ruvic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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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질주한다.

전자신문은 6월 19일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세계 1위를 예약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3조 1187억원으로, 영업이익이 14조원이 넘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만약 예측치가 맞다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은 애플과 인텔 같은 경쟁사들을 제칠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영업 이익을 모두 합친 것과도 맞먹게 된다. 애플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05억 5천만달러, 한화로는 11조 915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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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호조는 "반도체 시장의 초호황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도체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 중 절반 이상이 반도체 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6월 20일 보도에 의하면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로 계속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20일 현재 240만원을 넘어섰다.

다만 전자신문은 2017년 하반기 영업이익 1위는 다시 삼성전자에서 애플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아이폰 새 모델이 3분기에 출시되기 때문이다. 또한, 애플 영업이익은 4분기에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한편, 최순실에게 수백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월 28일 구속기소된 이후 3개월 째 재판을 받는 중이다. 조선비즈는 6월 1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8월 27일 이 부회장의 구속만기를 앞두고 반환점을 돌았다"며 "이 부회장의 재판 1심 선고도 8월 27일 전에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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