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北 남성이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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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GYANG
SOUTH KOREA - OCTOBER 08: A South Korean child walks past a sign which indicates the distance between Korea?s two capitals of Seoul and Pyeongyang, at Imjingang Station near the Demilitarized Zone (DMZ) in Paju, South Korea on Sunday, October 8, 2006.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said North Korea must halt plans to test a nuclear weapon as he began a visit to China and South Korea to mend frayed relations. (Photo by Seokyong Lee/Bloomberg via Getty Images) | Bloomberg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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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귀순해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8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쯤 김포반도 북단 한강하구 지역으로 북한 주민 1명이 귀순했다.

귀순한 북한 주민은 20대 초반 남성으로, 별도의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동기와 과정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북한 주민이 귀순한 것은 올해 들어 세번째다.

지난 13일에는 북한 병사 1명이 중부전선에서 우리 군 GP(소초)로 귀순했다. 이 병사는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듣고 탈북자들이 전하는 한국의 발전상을 동경하게 돼 귀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이 귀순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이에 앞서 이달 초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우리 당국에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중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표류 중 구조된 북한 선박 선원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은 지난 2015년 7월 이후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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