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강다니엘 1위·하성운 11위, 워너원 11人 확정...하반기 데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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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강다니엘부터 하성운까지 11명의 연습생이 데뷔의 기쁨을 안았다. 워너원이라는 팀명이 결정된 이들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남자 아이오아이 11명을 뽑는 마지막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는 총 16,121,922표를 기록해 프로그램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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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위는 지난 3차 순위발표식에서도 1위를 기록했던 강다니엘에게 돌아갔다. 워너원의 센터가 된 강다니엘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 내 힘이 되어준 가족들, 연습생들에게 고맙다. 같은 무대에서 더 잘 돼서 만났으면 좋겠다.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하다. 사랑한다. 자만하지 않고 항상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다니엘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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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박지훈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강다니엘에게 1위가 주어져서 좋다.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이 나를 키워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내 마음 속에 저장' 애교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이 3위부터 10위까지 랭크됐다. 11위 후보로는 김종현 강동호 하성운 정세운이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마지막 행운의 11위는 하성운에게 돌아갔다.

이들의 팀명은 '워너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들은 워너원의 멤버로서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신보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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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신곡 'Hands on me'(핸즈 온 미), 'Super hot'(슈퍼 핫), '이 자리에' 등 총 세곡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98명의 연습생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나야 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프로듀스101' 첫회와 똑같은 교복을 입고 등장한 연습생들은 절도 있는 춤과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몇 달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 생방송에는 '프듀1'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참석해 후배 그룹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한 워너원의 멤버가 된 연습생들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등장해 새로운 길을 걸어나갈 연습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들은 여름 데뷔를 목표로 본격 신보 작업에 들어간다. 센터 강다니엘을 필두로 한 워너원이 아이오아이에 이어 또 한 번의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