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놓은 놀라운 컨셉의 초간단 요리책(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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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선반을 조립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저녁을 조리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요리를 어렵고, 그래서 때로는 두렵게 느끼는 이들을 위한 요리책이 나왔다.

이케아 캐나다가 토론토의 마케팅회사 리오 버넷과 협업해 만든 것으로, 제목은 '이 페이지를 요리하시오(Cook This Page)'다.

'빈 칸을 채우시오(fill-in-the-blanks)'라는 부제로 캐나다에서 이벤트를 통해 일부 소비자들에게 공개된 이 요리책의 사용법은 이렇다.

우선 주재료는 모두 이케아에서 파는 식품들을 기준으로 한다. 기초 손질 없이 곧바로 조리에 투입할 수 있는 냉장, 냉동 재료들을 활용하는 책이다.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는 포스터 모음집 타입의 책에서 원하는 요리가 있는 페이지를 분리한 후, 실물 크기의 선 위에 지시된 만큼의 식재료를 올려놓는다.

그런 다음, 순서대로 하나씩 뿌리고 얹거나, 혹은 종이 통째로 '잘 싸서' 오븐에 넣는다. 책은 버터와 같은 식품을 포장할 때도 쓰이는 오븐용 종이에, 식용 잉크로 인쇄했다.

  • IKEA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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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처음 소개돼 D&AD 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 아직 정식으로 출간되지는 않았다.

총 3가지 요리에 대한 자세한 활용법은 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