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 가격 올릴 때, 가격 내리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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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대한양계협회는 치킨 값을 인상한 BBQ(비비큐), 교촌치킨 등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 불매 운동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들이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가맹점주들에게 돌아간 이익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치킨 가격 인상으로 인해 닭고기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나온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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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없체는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6월 14일,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전국에 516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또봉이통닭’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최대 10%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봉이 통닭 측은 “최근 모든 먹거리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서민물가안정 차원에서 큰 폭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가격 인하분은 본사에서 100% 보전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은 전혀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또봉이 통닭'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닭고기 가격이 폭등하던 지난 3월에도 모든 치킨 메뉴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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