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만큼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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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 코빗은 지난 5월 15일 태어난 아기다. 이는 예정일보다 1주일 정도 빠른 때였으나, 카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컸다. 약 2~3kg 정도 더.

카리의 어머니 크리시 코빗은 카리를 처음 만났을 때 깜짝 놀라고 말았다. 카리의 몸무게는 6.12kg이었는데, 크리시와 남편 래리 코빗 사이에서 태어난 다른 세 아이는 모두 출산 시 4kg 정도의 무게였기 때문이다. 크리시는 인사이드 에디션에 "믿을 수 없었어요. 정말 아기를 낳았구나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DEBBYE BENSON/SWEET SMILES PHOTOGRAPHY

거대한 신생아의 탄생은 현지 언론에서 화제가 됐다. 가족들은 딸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스위트 스마일 포토그래피'의 사진 작가 데비 벤슨에게 딸의 신생아 사진을 남겨 달라고 부탁했다.

데비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작은 유명인을 만나 너무 행복했어요. 완벽한 모델이었거든요"라고 카리와의 만남을 설명했다.

코빗 가족은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래리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칼리는 이번 임신을 유독 힘들어했어요"라며 "빈혈로 철분이 부족해 수혈을 하지 않으면 안 됐죠"라고 말했다.


DEBBYE BENSON/SWEET SMILES PHOTOGRAPHY

그러나 래리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훌륭한 일을 완수했어요"라며 "아내는 마치 용사처럼 그녀의 몸에 닥친 모든 것을 이겨냈어요"라고 전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이들이 카리가 태어나기 전 준비했던 신생아 용품들의 대부분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다. 이들 부부는 미리 준비했던 용품들을 기부하고, 카리에게 맞는 옷과 기저귀를 새로 구매했다. 래리는 "카리는 생후 3주지만, 이미 생후 9개월 아기와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어요"라고 말했다.

크리시는 ABC뉴스에 "우리 딸은 정말 크고 사랑스러운 아이에요"라며 "아이가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멋진 경험이에요"라고 전했다.


Debbye Benson/Sweet Smiles Photography


Debbye Benson/Sweet Smiles Photography


Debbye Benson/Sweet Smiles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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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찍은 반려견과 아기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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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Baby Born Weighing 13.5 Pounds Takes Adorably Squishy Newborn Photo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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