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한때 드라마 작가로 활동했다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국가란 무엇인가', '후불제 민주주의' 등의 책을 집필한 유시민 작가.

그런 그가 한때 드라마 작가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지막회에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유 작가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환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편 뿐이지만 1988년에 등단한 소설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TV 8부작 드라마를 각색했다고 말했다.

  • MBC
  • MBC
  • MBC
  • MBC
  • MBC
    김구라는 혹시 필명이 있었느냐고 묻고, 유 작가는 조심스럽게 대답한다.
  • MBC
  • MBC
    유 작가는 필명을 지은 이유에 대해 "그 당시 경찰 수배 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각본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친한 방송국 PD가 '각본 써서 목돈 벌어 유인물 만들어라'며 드라마 각본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때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라이브 방송으로 지켜보던 한 시청자가 댓글로 유 작가의 필명 '유지수'의 의미를 해석했다.
  • MBC
  • MBC
  • MBC

한편 유 작가는 1988년 중편소설 '달'을 발표해 등단했다. '달'은 전방 철책선 근무를 하는 한 사병이 사고사로 세상을 떠난 일을 중심으로 병영윤리와 인간관계를 묘사한 작품이다.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