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헌재 폐지하고 대법원에 기능 통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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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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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헌법재판소를 폐지하고 대법원으로 통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재판 때나 향후 모습을 그려보니 개헌때 헌재는 폐지하고 대법원에 기능을 통일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재는 1987년 6월 민주항쟁 및 개헌 과정에서 헌법재판을 전담할 헌법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돼 1988년 9월 신설됐다.

헌재는 이후 '친일재산 몰수규정 합헌' '유신헌법 시절 대통령 긴급조치 위헌'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 '호주제 헌법불합치' '간통죄 폐지'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등 결정을 내렸다. 지난 3월10일에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파면을 선고했다.

해당 발언은 12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논의를 앞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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