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화점의 마네킹들이 단체로 이상한 포즈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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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이부 백화점과 소고 백화점에 전시된 마네킹이 트위터리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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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는 이 마네킹이 "곡예를 하고 있다"라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심지어 사진을 보고 실제로 마네킹을 보러 갔던 트위터리안도 있었다.

소고 백화점 마네킹은 정말 웃기다.

소고 요코하마점 남성 의류 매장의 마네킹은 어쩐지, 다소 거칠어 보인다. 무중력 상태에 있는 건가?

허프포스트 일본판은 주식회사 소고·세이부의 대변인인 노부히코 씨에게 마네킹에 대해 물었다.

-도대체 왜 이런 '독특한' 마네킹을 만들었나요?

2017년에 '쿨 비즈' 룩이 유행이라 발목 길이의 정장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발목 길이'를 고객에게 보여드리려면 땅에서 시선을 떨어뜨릴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역발상으로 발목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게 된 것입니다.

-이 마네킹은 맞춤한 건가요?

대여했습니다.

파쿠르라는 운동을 표현한 생동감 있는 마네킹을 한 전시회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걸 매장에서 사용하면 "임팩트 있게 재밌을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편집자 주) 일본 파쿠르 협회에 따르면, 파쿠르는 "달리고 뛰어오르는 등산 등 이동에 중점을 두는 동작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스포츠"다

- 앞으로도 이 마네킹은 매장에서 활용되는 건가요?

'덤블링 마네킹'이나 '점프 마네킹'은 쿨 비즈 스타일의 상징으로 사용해 왔으나, 향후 다른 기획으로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점프 마네킹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객들이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연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필수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매장에는 '잠재적으로 원하고 있었던' 물건에 집중할 수 있는 쇼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고객의 발길을 조금이라도 멈추고, '재미있다'고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마네킹은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 소고 지바점 소고 오미야점, 소고 요코하마점에서 사용되고 있었지만, 6월 3일 현재 마네킹을 볼 수 있는 곳은 소고 요코하마점 뿐이다. 요코하마점에서는 6월 2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허프포스트JP의 'そごうのマネキンがまるで無重力状態 担当者「逆転の発想だったんです」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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