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서현이 '옥자'의 극장 개봉 논란에 대해 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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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의 국내 극장 개봉길이 순탄치 않다. 한겨레에 따르면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GV는 1일 "넷플릭스가 국내 영화 유통 생태계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옥자'를 상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역시 '옥자'를 상영할지 불투명하다. 롯데시네마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협의를 하고 있다"며 '옥자'의 상영 여부를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옥자'에서 '미자' 역을 맡은 배우 안서현이 입을 열었다. 안서현은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봉준호 감독의 사진과 함께 "한국에서의 옥자 개봉이 있을 수 있었던 건 오로지 감독님께서 국민분들 모두에게 보여 주시고픈 간절한 부탁이 있었다는 걸 어리지만 저는 압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극장 상영이 어려워지자 복잡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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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OSEN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극장과 대한극장은 '옥자'의 개봉을 확정한 바 있다.

영화 '옥자'는 오는 29일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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